탈북 유튜버 개성아낙 '월북자 김씨 제보했었다' 진술 (+ 김씨 행적)

안녕하세요~

사주 없이 100% 리얼 목소리만 듣고
신점으로만 상담하는
무속인 압구정 애기씨 애동제자 입니다.

 

 

출처 : 연합뉴스

 

며칠 전, 이슈가 되었던 월북한 탈북자 김씨(24세)를

'112 신고 때 이미 월북 제보를 했었다'고 밝힌

탈북 유튜버 A씨 '개성아낙'이 화제입니다.

 

피해자로 조사를 받았다고 하는데요,

 

출처 : 연합뉴스

A씨는 '개성아낙'이라는 이름으로 개인방송을 하는 유튜버이며 탈북민입니다.

개인 방송 때 김씨가 몇차례 출연도 했다고 하네요.

 

경찰 제보 내용은

 

아는 동생인 김씨가

차량을 빌려간 후 돌려주지 않는다고

4차례 신고를 했다고 하네요.

자신은 피해자라며 주장했다고 합니다. 

 

차량은 김씨의 월북 사실이 알려진 후,
경찰 조사하는 과정에서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

중고차 매매 상사에서 발견되었습니다.

 

김씨가 월북하기 전 980만원에 판매한 걸로 보인다고 합니다.

 

탈북자 김씨는 다른 지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습니다.

 

이후, 18일 새벽 인천 강화도 월곳리 한 배수로를 통해
한강으로 빠져나가 북한으로 넘어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.

 

김씨의 월북 가능성을 A씨가 제보를 했음에도

조치가 늦어진 부분에 대해서 비판이 거세질 것 같네요.

 

과연 이번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 될 지 의문이네요..

 

당일 상담은 어려울 수 있으니
미리 예약 주시면 감사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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